게임 속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별명인 ‘대도서관’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이름으로 ‘세상의 다양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겠다’는 의미입니다. 유명한 게임이 아닌 비교적 덜 알려진 게임을 선정해 뛰어난 재치와 입담으로 소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 이번 캠페인에서 대도서관은 베틀그라운드 게임을 통해 WFP와 함께 분쟁으로 증가하는 기아인구 상황을 알립니다.
WFP는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(SDGs) 두 번째 목표인 제로 헝거(Zero Hunger) 달성을 선도하는 인도적 지원 기관입니다. 긴급구호 식량 지원이나 영양개선, 지역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의 개발 사업을 통해 매년 약 80여 개국에서 8천만 명의 사람들이 기아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